2012년 12월 12일 수요일

레미제라블

영화 '레미제라블(감독 톰 후퍼)'이 국내외 언론 모두에게 아낌 없는 극찬을 받고 있다.

'레미제라블'을 먼저 감상한 국내외 언론은 영화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며 '레미제라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12월 11일 진행된 한국의 언론 시사회에서는 영화상영이 끝나자 박수를 치는 등 이례 없는 모습을 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영화를 감상한 국내 언론 매체들은 "올 겨울 최고 뮤직 블록버스터!"(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158분 동안 멈추지 않는 눈물!"(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12월에 탄생한 올해 최고의 영화!"(마이데일리 배선영 기자), "우직한 정공법으로 최고의 경험을 선사한다!(유니온프레스 원호성 기자), "이런 영화를 보고 아무 감정도 없다면 사람이 아니다!"(맥스무비김규한 기자) 등 폭발적인 호응을 보여주고 있다.

해외 언론 매체들 또한 마찬가지다. 해외 각지의 언론들은 영화 '레미제라블'을 향해 "영화 역사에 길이 남을 작품!"(The Independent UK, Nicola Christie), "걸작이 될 영화의 탄생!"(NBC, Bobbie Wygant), "올해 최고의 영화!"(NBC, Manny dela Rosa), "뮤지컬 영화에 대한 정의를 영원히 바꿔 놓았다"(WABC-TV, Sandy Kenyon),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할 전례 없는 작품!"(Comingsoon.net, Edward Douglas), "별 5개 만점이라면 기꺼이 10개를 줄 것이다!"(The Daily Mail UK) 등 극찬을 쏟아냈다.

이 같은 국내외 언론의 호평은 영화 '레미제라블'을 향한 네티즌의 관심으로 이어졌다. '레미제라블'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대 포털 사이트에서 모두 개봉예정영화 검색어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개봉일이 일주일 넘게 남았음에도 불구, 벌써부터 예매율 7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오는 12월 19일 개봉을 앞둔 '레미제라블'은 아카데미 4관왕을 수상한 '킹스 스피치' 톰 후퍼 감독이 연출을, 세계 4대 뮤지컬로 불리는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캣츠', '미스 사이공'의 프로듀서 카메론 매킨토시가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

여기에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 앤 해서웨이러셀 크로우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최고의 제작진과 출연진이 만나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레미제라블'은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의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이 탈옥수로 숨어살게 되면서 그를 찾아내려는 경감 자베르를 피해 딸 코제트와 혁명을 꿈꾸는 마리우스의 행복을 지키기 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세계적인 주요 뮤지컬 상 70여 개 석권한 최고의 뮤지컬 <레미제라블>!
3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른 2012년, 드디어 영화화 된다!

- 1985년 런던에서 초연한 이 작품은 27년째 영국에서 공연되고 있으며 토니상, 그래미상, 올리비에상 등 70개 이상의 세계적인 주요 뮤지컬 상을 석권했다. 전세계 42개국 308개 도시에서 21개 국어로 공연되었으며 현재 한국에서도 초연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되는 중이다.
세계 4대 뮤지컬 프로듀서 카메론 매킨토시는 오랜 시간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영화화를 꿈꿔왔다. 그러나 알란 파커를 비롯한 수많은 감독들이 러브콜을 보냈음에도 불구, 영화 제작은 쉽게 진행되지 못했다. 그리고 2012년, <킹스 스피치>를 통해 고전적이면서도 인간적인 드라마를 보여주었던 톰 후퍼 감독이 비로소 영화 <레미제라블>의 메가폰을 잡아 한층 더 진하고 깊이 있는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 아카데미 4관왕 <킹스 스피치> 감독과 세계 4대 뮤지컬 프로듀서의 만남!
그리고 다시는 한 자리에 모일 수 없을 헐리우드 최고의 드림 캐스팅까지!

- 전세계 관객들에게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던 <킹스 스피치>의 톰 후퍼 감독과 세계 4대 뮤지컬 프로듀서 카메론 매킨토시가 만나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상승시켰다. 그에 더해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에디 레드메인, 사챠 바론 코헨, 그리고 헬레나 본햄 카터까지! 한 자리에 모으는 것이 불가능할 것 같은 헐리우드 명배우들이 총출동,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 사상 최초 촬영현장 Live 녹음!
기존의 틀을 완전히 깨버린 새로운 시도가 선사하는 살아있는 감동!

- 이제까지 우리가 만나온 모든 뮤지컬 영화들은 배우들이 미리 스튜디오에서 노래를 녹음한 후, 몇 개월 뒤에 상대 배우와 함께 연기를 펼치며 립싱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영화 <레미제라블>은 뮤지컬 영화 역사 사상 최초로 라이브 녹음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매 테이크마다 배우들은 세트 바깥에 있는 피아니스트의 반주에 맞춰 실시간으로 노래를 불렀다. 피아니스트가 배우를 직접 보면서 연주를 하기 때문에 휴 잭맨은 “박자에 신경 쓸 필요 없이 자신의 연기에만 몰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배우의 감정과 호흡에 따라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노래의 박자는 배우의 감정을 더 진하게 전달하며 한층 더 생생한 감동을 전한다. 


* 영화를 위해 모든 노래를 새로 편곡! 오케스트라의 장엄한 연주!
그리고 영화에서만 만날 수 있는, 휴 잭맨만을 위한 장발장 스페셜 솔로곡 ‘Suddenly’까지!

-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모든 노래와 가사를 완성한 작곡가 클로드 미셸 쇤베르크와 작사라 알란 보블리는 영화 <레미제라블>을 위해 모든 노래를 새롭게 편곡하는 열정을 보였다. 또한 휴 잭맨만을 위해 장발장의 스페셜 솔로곡 ‘Suddenly’를 새롭게 추가했다. 휴 잭맨의 목소리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된 이 곡에 대해 휴 잭맨은 “장발장의 삶을 담은 아름다운 노래”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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